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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청 일부 사무실 폐쇄, 3명 추가확진
입력
2020.02.27 09:20:32
수정
2020.02.27 09:20:32
경북 성주군에서 울산시 방문과정에서 코로나19 환자로 확진된 여중생에 이어 신천지 대구교회 참석자로 자가격리 중이던 7명 중 60대 여성 1명과 20대 여성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성주읍에 사는 26세 여성이 성주군청 공무원 자녀로 밝혀짐에 따라 27일 성주군 청사를 일제히 방역하는 한편, 해당 공무원이 소속된 사무실이 폐쇄되고 직원 모두 자가 격리됐다.
/성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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