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일본 요코하마항 다이코쿠 부두에 크루즈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가 정박해 있다. /요코하마=교도연합뉴스
미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60명으로 늘어났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탈출한 미국인 승객 가운데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