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에서 장애인시설 관련 환자 이어져

경북 칠곡군에서 장애인 시설인 밀알공동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데 이어 27일에는 이 시설과 신천지 관련이 없는 5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아 또 다른 감염경로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이어 28일에는 밀알공동체의 근로장애인 어머니(57·약목면)가 또 확진돼 칠곡군에서만 모두 25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칠곡=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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