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천안 코로나19 확진자는 16명이 됐고 충남 전체에서는 19명째다.
충남도와 천안시는 천안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5명과 남성 2명이 27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중 A(43·여)씨와 B(46·여)씨 등 2명은 줌바 수강생으로 확인됐다.
45세 남성 C씨는 이전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역학조사에서 확인됐다.
/천안=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2명은 줌바 수강생…천안서 16명째·충남서 1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