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격리병상이 마련된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밤샘 근무를 마친 의료진이 서로를 격려해주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총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오후4시 기준보다 256명 증가해 총 2,02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신규 추가 확진자는 대구·경북에서 231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에서 6명, 부산에서 2명, 인천에서 1명, 대전에서 4명, 경기에서 4명, 충북에서 1명, 충남에서 4명, 경남에서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