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2공장의 주 출입로인 명촌정문. /울산=연합뉴스
현대자동차 울산2공장 근로자가 코로나19 1차 양성 판정을 받아 2공장 라인이 멈췄다.
이 근로자는 1차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2차 정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근로자는 울산2공장 도장부에 근무하고 있어, 2개 라인 모두 멈췄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오전 10시50분부터 11시30분까지 점심 시간이다. 2공장은 점심 시간 후 11시30분부터 재가동을 하지 않고 있다.
울산2공장은 GV80, 투싼, 산타페, 팰리세이드를 생산한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