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는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신곡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아우라는 은색 파티 커튼을 배경으로 화려하면서도 시크함을 연출, 세련된 분위기와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아우라의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남성 인플루언서들의 티저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우라의 신곡 ‘82 call me’는 한국 국가 번호 ‘+82’에서 착안해 롱디(장거리 연애) 커플의 사랑을 녹여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아우라와 함께 트로피캣으로 활동 중인 프로듀서 겸 디제이 ‘FRIDAY’와 로우파이(Lofi) 힙합 신예 ‘컬러더벤(ColorTheBen)’ 이 투입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아우라의 신곡 ‘82 Call me’는 오는 14일 정오 공개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