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우-김주호-심재현, 훈훈한 주역들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배우 최영우, 김주호, 심재현이 지난 2월 25일 서울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프레스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는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인간 내면에 숨겨진 모순과 욕망, 그리고 선과 악이 혼재하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