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가 오는 5일 ‘단지시리즈 연갈·연쑥빛 제품’(사진)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처음 선보인다. 앞서 온라인에 출시된 후 좋은 반응을 얻자 오프라인 전지점으로 판매처를 확장한 것이다.
2일 광주요에 따르면 단지시리즈의 연갈, 연쑥빛 제품은 직영점(서울 한남·가회·이천·부산)과 백화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론칭을 기념해 오는 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4인·6인으로 구성된 단반세트와 4인 디저트 세트, 메인 요리를 담기 적합한 파스타볼 세트를 기획 특별가로 선보인다. 자사 제품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이나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에게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단지시리즈 연갈, 연쑥빛 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향기 브랜드 수향과 컬래버레이션한 단지 향(香)시리즈의 전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캐주얼라인의 연갈과 연쑥빛을 단지시리즈 형태에 적용한 것으로 천연유약의 자연스러운 색감과 은은한 광택이 특징이다. 밥그릇, 국그릇, 면기, 볼, 접시, 종지, 수저받침, 커피잔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냉동실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