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78% 오른 2만2,700원에 거래됐다.
제주항공은 지난 2일 이스타항공 지분 51.17%를 약 545억 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지난해 말 기준 항공기 운용 대수는 각각 45대와 23대로, 둘을 더하면 전체 LCC(저가항공기) 시장의 40% 수준까지 상승하면서 제주항공이 독보적인 1등으로 올라선다”고 평가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