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는 지난 2일 오후 네이버 나우에서 ‘드림캐쳐쇼’를 진행, 라디오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라디오 마이크 앞에 둘러 앉은 멤버들. 이들은 ‘TMI 드림’ 코너를 통해 자신들의 다양한 정보를 꺼내놓았다.
드림캐쳐의 아침을 깨우는 알림음, 붕어빵 먹는 순서, 호빵과 음료 선택 등 평소에는 알려주지 못했던 다양한 개인 취향을 알려주면서 팬들의 갈증을 해소했다. 특히 멤버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휴대폰과 관련된 비밀들에 팬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연기를 향한 욕심도 공개됐다. ‘연기돌로 변신한다면 도전하고 싶은 작품 속 주인공은?’이라는 질문을 통해 드림캐쳐 멤버들의 장르 취향을 엿볼 수 있었던 것. 또한 ‘내가 가장 무서워 하는 것’, ‘뉴스 1면에 나왔으면 하는 제목’ 등 깨알 같은 ‘TMI’도 팬들을 찾았다.
드림캐쳐의 음악도 빼놓을 수 없었다.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Scream’은 물론 ‘Tension’, ‘Red Sun’까지 감상하며 드림캐쳐의 특별한 음악 세계를 선사했다.
아울러 멤버들의 깨알 같은 수다와 특별한 ‘케미’까지, ‘드림캐쳐쇼’는 드림캐쳐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한편 ‘드림캐쳐쇼’는 계속된다. 3일 오후는 물론,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인 9일과 10일에도 오후 7시 네이버 나우에서 ‘드림캐쳐쇼’를 만나볼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