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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서 오미자 음료업체 드링크 대량 기증
입력
2020.03.03 10:02:26
수정
2020.03.03 10:02:26
경북 문경시에서 지역 특산물인 오미자를 원료로 한 드링크 생산업체인 사회적기업 문경미소(대표 김경란)에서 코로나19로 비상근무 중인 문경시에 드링크(오미소)를 2일 기증했다. 김경란 대표는 문경오미자가 호흡기 염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점이 입증됨에 따라 오미자 드링크를 경상북도와 문경시에 1,150상자, 오미자미소 500상자(합계 4,000만상당)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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