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화학(298000) 등 주요상장사들은 주주환원을 하지 않고 있고 있는데 이 상장사들은 공통적으로 오너 지분이 낮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효성측은 “ 효성티앤씨가 (주)효성에서 분할된지 1년 반 정도밖에 안돼 부채감축 등 재무구조 안정화를 가장 주요한 경영 사안으로 보고 있다”며 “사외이사를 포함한 이사들 역시 이차입금 상환이 우선이라는 의견”이라고 설명했다. 또 주당 배당금도 지난해 1,000원에서 올해는 2,000원으로 절대 금액은 늘었다고 덧붙였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