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4단지'(서울특별시 강서구) 전용 134.61㎡ 신고가 경신.. 7억5,000만원 기록(4.17%↑)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에 자리한 '방화4단지'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3월 초순 '방화4단지'의 전용 134.61㎡ 5층 물건이 실거래가 7억5,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20년 1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7억2,000만원을 2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방화4단지는 1994년 완공된 13개동 총 68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2.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100.35㎡ 7억2,000만원 ▲ 134.61㎡ 7억5,000만원 ▲ 134.65㎡ 7억1,9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 방화4단지 134.61㎡ 실거래가 추이 >



한편, '방화4단지'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마곡엠밸리7단지' 114.69㎡로 2019년 12월 초순 실거래가 15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소재 아파트는 '삼미' 76㎡ 물건으로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올라 66.67%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7,358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798건, 7억491만원), ▲세종특별자치시 (88건, 4억7,857만원), ▲경기도 (2,834건, 3억4,955만원), ▲부산광역시 (446건, 3억1,614만원), ▲대구광역시 (174건, 2억9,168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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