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대구 확진자가 405명 증가한 4,006명을 기록했고, 경북은 89명 늘어난 774명이다. 경기가 7명, 울산과 부산이 각각 3명, 인천과 광주가 각각 2명, 서울·대전·강원·충남·경남이 각 1명씩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 확진자는 모두 101명으로 대구와 경북에 이어 100명을 넘어섰다. 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격리 해제 됐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수도방위사령부 제독차량이 4일 서울 역촌역 일대 도로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