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 자이글 ZWC의 ‘O2gether’ 산소캠페인과 함께 따뜻한 나눔 알려






지난 2일 배우 유선이 자이글 ZWC ‘O2gether’ 산소캠페인에 참여하며 피부 화상 아동 환자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산소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이글 ZWC ‘O2gether’ 산소캠페인은 지난 2월 14일 ‘암’을 시작으로 ‘뇌졸증’, ‘우울증’을 주제로 산소 부족이 야기할 수 있는 질병과 관련된 내용을 시리즈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O2gether’ 산소캠페인과 함께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는 기부도 연계하고 있다.

자이글 ZWC는 ‘O2gether’ 캠페인으로 화상 아동 환자의 지원을 연계하고 있다. ‘O2gether’ 캠페인으로 소비자가 ZWC 홈페이지에 ZWC ‘페이스&바디 마스크(산소LED돔)관련 상담을 신청하면 1,000원이 자동으로 기부되어 캠페인 종료 후 기부금이 화상 아동 환자에게 치료비와 수술비로 지원이 된다.

자이글 ZWC 관계자는 “어린이의 경우 성인보다 피부 두께가 얇아 화상의 위험성이 더 크고, 여러 차례에 걸친 치료 과정으로 인한 화상 환자 가계의 비용부담이 크다는 것을 고려했다”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자이글 ZWC ‘O2gether’ 산소캠페인이 주목받는 것은 평소 선한 나눔을 행하는 배우 유선이 피부 화상 아동 환자의 지원에 동참했다는 점이다.

유선은 “아이들은 성장기에 많은 산소가 꼭 필요합니다. 너무 익숙해서 놓치기 쉬운, 산소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여서 동참했습니다”라며 “무엇보다 피부 화상으로 여러 차례 재수술이 필요한 수호를 도울 수 있기에 좋은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하는 유선은 작년 ‘영화인,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EBS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 배리어프리 등 재능 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다.

수호의 든든한 수호천사가 되고자 하는 배우 유선, 유선과 함께 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지속되길 바라며, 자이글 ZWC ‘O2gether’ 산소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ZWC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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