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DIY(Do It Yourself) 데크 바닥재 ‘LG Z:IN(LG지인) 우젠 리얼 이지(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발코니·욕실·현관 등 다양한 실내 공간에 활용이 가능한 합성목재 재질의 데크 바닥재다. 블록 형태로 돼 있어 고객이 직접 탈·부착하면서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다. 또 이사 등 이동이 생길 경우에도 쉽게 철거하고 다시 설치 할 수 있다. 특히 제품 표면에 미끄럼을 방지하는 고무 성질의 소재를 사용해 보행 안전성을 높였으며,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안정제를 적용해 햇빛에 의한 변색이 적고 수분에 강해 일반 목재보다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3가지 컬러(샌드브라운·라이트월넛·그레이)와 3가지 패턴(대칭·V자·사선)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패턴이 단조롭고 플라스틱 느낌이 났던 기존 DIY용 데크 제품의 단점을 개선해 개성 넘치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이상훈기자 shle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