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역 화장실에서 방역요원들이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1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전날보다 467명 늘어난 6,088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봉화 푸른요양원에서는 하루만에 확진자 34명이 새로 추가되는 등 경북 지역 사회복지시설에서 확진자가 신규 발생했다. 현재까지 발생한 사망자는 총 41명으로 메르스 사태 당시의 39명을 넘어섰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