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031440)는 케어푸드를 함께 개발하고 있는 영남대학교병원 의료진에게 간식류 150인분을 매일 제공하기로 했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지난달 24일 대구광역시에 마스크 10만장을 기부한데 이어 지난달 26일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난구호협회’에 기탁한 바 있다. 당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 인력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