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 CHOSUN ‘미스터트롯’
‘미스터트롯’이 전국 33.8%의 시청률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10회 분이 전체 시청률 33.8%,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549 시청률은 10.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까지 치솟아 10주 연속 신기록을 써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시청률을 살펴보면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의 1부는 3.5%, 2부는 3.6%였다. ‘해피투게더4’ 1부는 1.8%, 2부는 1.8%로 나타났다. MBC ‘시리즈M’의 1부는 1.5%, 2부는 2.1%였다. SBS ‘맛남의 광장’의 1부 4.7%, 2부 5.1%, 3부 5.1%를 압도하는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전 1라운드 ‘레전드 미션’의 나머지 무대와 더불어 2라운드 ‘1대1 한곡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영예의 1위는 임영웅이 차지했고, 이찬원과 영탁이 뒤를 쫓았다. 이 외에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가 최종 결승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결승전이 펼쳐질 ‘미스터트롯’ 11회는 오는 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