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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로 쓰러진 성주군청 공무원 4일만에 숨져
입력
2020.03.06 10:53:58
수정
2020.03.06 10:53:58
지난 2일 코로나19 비상근무에 따른 피로 누적으로 뇌출혈로 쓰러졌던 경북 성주군청 공무원 P씨(6급·47)가 6일 새벽 숨졌다. 성주군청 건설안전과에 근무하던 P 씨는 지난 2일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북대학교병원으로으로 후송했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 빈소는 웰니스 1004 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8일 오전 8시다.
/성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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