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강희웅, 아우라 신곡 여섯 번째 주자 발탁

인플루언서 강희웅이 가수 아우라(AOORA)의 신곡에 여섯 번째 멤버로 합류했다.

5일 오후 빌리언디씨 공식 SNS를 통해 아우라의 신곡 ’82 Call me’에 참여한 강희웅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강희웅은 떨어지는 비눗방울 사이에 서 스마트한 느낌과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공개된 ’82 Call me’의 여섯 번째 주자 강희웅은 런던 유학파 출신의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섹시한 외모와 스마트한 매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강희웅은 ‘대니 강’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이민영과 김재중, 하니, 전소미 등 많은 한류스타들의 인터뷰를 해외에 송출하는 ‘hashtag legend 매거진’의 총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아우라의 신곡 ‘82 call me’는 한국 국가 번호 ‘+82’에서 착안해 롱디(장거리 연애) 커플의 사랑을 녹여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아우라와 함께 트로피캣으로 활동 중인 프로듀서 겸 디제이 ‘FRIDAY’와 로우파이(Lofi) 힙합 신예 ‘컬러더벤(ColorTheBen)’이 투입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아우라의 신곡 ‘82 Call me’는 오는 14일 정오 공개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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