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에서 의료진과 환자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외래 진료와 응급실 운영이 중단된 지난 6일 병원 출입구에 출입통제 안내문이 걸려 있다./성남=권욱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041명으로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448명 늘어난 7,04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현재까지 48명에 달한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