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에 자리한 '동성'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3월 초순 '동성'의 전용 64.65㎡ 13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4,5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5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3,500만원을 10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동성은 1993년 완공된 9개동 총 686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64.65㎡ 5억4,500만원 ▲ 76.8㎡ 5억6,500만원 ▲ 84.95㎡ 6억4,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동성'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마곡엠밸리7단지' 114.69㎡로 2019년 12월 초순 실거래가 15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소재 아파트는 '삼미' 76㎡ 물건으로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올라 66.67%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9,708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1,123건, 6억8,878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22건, 4억6,832만원), ▲경기도 (3,634건, 3억4,875만원), ▲부산광역시 (611건, 3억1,914만원), ▲대구광역시 (232건, 2억9,898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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