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북도에 따르면 대구 거주자인 78세 여성은 ‘코로나19’가 집단발병한 푸른요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 6일 김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7일 오후 2시 5분께 폐렴으로 사망했다. 그는 심장질환과 치매, 통풍 등 지병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노인복지시설인 경북 봉화푸른요양원에서 방역 담당 직원들이 실내 소독을 하고 있다./봉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