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대구 확진자가 294명 증가한 5,378명을 기록했고, 경북은 32명 늘어난 1,081명이다. 서울과 경기가 각각 12명, 충남이 6명, 충북이 5명, 부산·대전·울산·세종·강원·경남이 각각 1명씩 늘었다. 격리해제는 12명 증가한 130명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확진이 나온 대구시 달서구 한마음 아파트에서 8일 확진 주민이 의료진의 안내를 받아 생활치료센터로 가는 버스를 타고 있다./대구=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