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이들 시설이 바이러스 확산의 위험지역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직접 방문해 손 소독제와 감염 예방수칙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이용객과 종사자들에게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주기적인 방역 소독을 안내하고 철저한 예방을 당부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체육시설을 지난 2월 25일부터 휴관하고 있으나, 현재 운영 중인 민간 체육시설에도 행정지도와 점검으로 지역사회 확산 차단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