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된 아파트, 건물이 많아지는 가운데, 금영ENC가 출시한 방수 퍼티재 ‘굿팬스’가 뛰어난 성능으로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굿팬스’는 건물 누수 및 균열 보수에 필요한 기존 퍼티재의 한계를 극복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시중에 나온 일반 퍼티재로 시공한 건물을 자세히 살펴보면 계절에 따른 온도 차이로 인해 1년만에 탄력을 잃거나 손상이 된 퍼티재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굿팬스’는 다르다. 자기 경화형 수용성 제품으로 온도의 상승과 하강에 상관없이 일정하게 탄력을 유지하여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보수 이후 동일 부분에 균열이 재발하지 않아 아파트 및 건물 하자보수에 대한 비용, 시간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내수성, 내알칼리성 특성을 띄고 있어 콘크리트 건축물에 크랙이 발생한 어디든지 손쉽게 시공할 수 있다. 특히 미세 균열과 탈락 균열이 발생하는 내부에도 사용할 수 있어 크랙으로 발생하는 누수를 사전에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아파트 누수 공사를 시공한 관리소장 A씨는 “시중에 많은 고탄성 퍼티재 제품이 있고 대부분 사용해봤지만, 외부의 극심한 악조건에서 1년이 지나도 그 기능을 유지하는 것은 굿팬스밖에 없는 것 같다”며 “보수를 진행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처음과 큰 차이가 없다. 옆 단지 소장한테도 적극 추천하는 등 내가 앞장서서 홍보대사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