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에 中 상하이지수 3.01%↓

중국 증시가 9일 급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01% 폭락한 2,943.29P에 거래를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더믹(세계적 대유행) 공포가 부각되며 투자심리가 급속도로 위축됐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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