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립 노인전문간호센터 3월 22일까지 코호트격리

경북 문경시 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시설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모든 인원 출입을 금지하는 예방적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 격리는 3월 22일까지 이어진다.

이에 따라 이 간호센터는 입소자와 종사자 등 63명이 생활하게 되며, 외부인의 면회와 입소자 외출이 금지되고 종사자의 모든 출입도 금지한다.
/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