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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그룹 성주군에 코로나극복 성금 기탁
입력
2020.03.11 10:31:42
수정
2020.03.11 10:31:42
경북 성주군 지방산업단지에 계열사가 입주한 자동차 차체 생산기업인 세원그룹(사진)이 성주군에 코로나 극복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세원그룹은 지난 85년 설립해 많은 자회사를 설립해 4,000여명이 근무하는 가운데 연 1조 5,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국제적인 기업이다.
/성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세원그룹 임직원이 이병환 성주군수에게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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