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전기전자업(-2.76%), 의료정밀업(-2.63%), 전기가스업(-2.52%)이며, 강세업종은 금융업(+0.87%), 운수장비업(+0.57%), 철강금속업(+0.1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창고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6,39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013억, 기관은 2,72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MH에탄올(023150)이 10.25% 오른 9,680원을 기록 중이고, 에이프로젠제약(003060)(+5.08%), 텔코웨어(078000)(+4.9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흥아해운(003280)(-27.62%), 두산중공업(034020)(-15.97%), 두산우(000155)(-11.5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5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191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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