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거다’ 지숙, 이두희 커플이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동반 출연한다. /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화면 캡처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귀여운 ‘돌돌커플’ 지숙, 이두희가 처음으로 라디오에 동반 출연한다.
12일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측은 “지숙, 이두희 커플이 13일 MC 장성규가 진행하는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 생방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굿모닝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지숙, 이두희 커플은 이날 오전 8시부터 9시에 진행되는 코너에 출연한다.
‘굿모닝FM’은 ‘부럽지’ MC 장성규와 공개 연애 커플이 처음 만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아이돌 지숙과 아이티돌 이두희가 동반으로 처음 출연하는 생방송 라디오이기에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숙과 이두희는 ‘부럽지’ 첫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어디서도 알려지지 않은 ‘지숙바라기’ 이두희의 짠내 나는 짝사랑 스토리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최근 이두희는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의 예방과 대응에 도움을 주는 ‘코로나 알리미’, ‘마스크 알리미’ 앱 개발에 힘을 보태고, MBC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판’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지숙도 출시 및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커플로 불렸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