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평택시 홈페이지 캡처
경기 평택시에서 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평택시는 13일 세교동 거주 4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6번째 확진자는 지난 12일 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13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지역은 지난달 28일 5번째 확진자가 발생한뒤 13일 동안 또 다른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평택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6번째 확진자의 자세한 동선을 파악해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