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서울특별시 강동구) 전용 84.93㎡ 신고가 경신.. 9억1,000만원 기록(1.11%↑)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동에 자리한 '삼환'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3월 중순 '삼환'의 전용 84.93㎡ 4층 물건이 실거래가 9억1,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11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9억원을 4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삼환은 1992년 완공된 0개동 총 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84.92㎡ 9억8,000만원 ▲ 84.93㎡ 9억1,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 삼환 84.93㎡ 실거래가 추이 >



한편, '삼환'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강동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둔촌주공4단지' 99.61㎡로 2019년 9월 하순 실거래가 18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강동구' 소재 아파트는 '아남1' 84.91㎡ 물건으로 5억6,000만원에서 8억6,500만원으로 올라 54.46%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3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5,304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588건, 7억5,746만원), ▲세종특별자치시 (39건, 3억5,540만원), ▲경기도 (1,820건, 3억3,689만원), ▲인천광역시 (744건, 2억9,266만원), ▲부산광역시 (309건, 2억9,212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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