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폭락개장] 상하이지수 4.08%↓…2,804.23P

입력 2020.03.13 10:28:13 수정 2020.03.13 10:28:13
중국 증시가 13일 폭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4.08% 급락한 2,804.2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에 대한 사실상의 ‘승리 ’선언에도 불구하고 전날 뉴욕증시 폭락 등 세계 경제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중국증시의 투자심리도 급격하게 위축되는 분위기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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