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산하 TV홈쇼핑인 홈앤쇼핑이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나선다.
홈앤쇼핑은 16일부터 중기중앙회에서 대구 경북 중소기업의 방송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20개 기업을 선정해 5월까지 이들 기업 제품의 판매방송을 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앞으로 기업 지원 방송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조만간 대구·경북지역을 위한 사회공헌기금도 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