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델이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 내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 ‘스크린골프존’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032640)는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 내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 ‘스크린골프존’ 신설을 기념해 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채널 ‘스크린골프존’에선 스크린골프 프로 대회 중계와 골프 레슨 콘텐츠 등을 실시간 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다. 이에 따라 U+골프 실시간 채널 메뉴에선 기존 SBS골프·JTBC골프와 함께 스크린골프존 채널까지 국내 대표 골프 전문 방송 채널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LGU+는 오는 22일까지 스크린골프존 채널을 1분 이상 시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골프존 파크에서 이용 가능한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 3만원권(20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민구 LGU+ 모바일서비스담당은 “골프팬들에게 TV중계보다 더 재미있는 생생한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레슨 예능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유용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