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에는 현재 태권도 사범으로 활동하고 있는 테스터가 SPKA10 정장 바지를 입고 등장한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정장 바지를 입은 채로 여러 가지 발차기 동작을 하는 장면이다. 앞차기, 옆차기, 돌려차기, 몸돌려차기 등 화려한 태권도 동작에 시선이 모아지고, 백덤블링까지 하는 모습을 보면 자연스레 정장바지의 신축성이 돋보인다.
그 비결은 4WAY 스트레치 소재에 있다. 마치 운동 바지와 유사할 정도로 신축성이 뛰어나 어떠한 움직임에도 자유로운 활동성을 보장한다. 또, 찰떡같은 쫀쫀한 소재에 허리 밴드를 더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유지해준다.
이밖에 피부에 달라붙는 것을 최소화하여 땀이 나도 빨리 말라 쾌적한 느낌을 선사한다. 블랙, 네이비, 다크네이비, 차콜 그레이, 블루 그레이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되며, 허리 사이즈는 28부터 40까지 폭넓게 출시됐다.
한편, 칸투칸은 바지의 신축성과 편안함을 표현하기 위해 다이빙 선수, 클라이밍 선수, 발레리노를 모델로 기용해 매번 새로운 컨텐츠를 선보이며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