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배그’ 韓中 친선전 단독 생중계


아프리카TV(067160)가 펍지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한중 친선전을 단독 생중계한다고 17일 밝혔다. 친선전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오후 6시에 진행된다.


한중 친선전은 한국과 중국 상위 프로팀을 초청해 진행하는 이벤트 경기로,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이들은 ‘누적 포인트제’로 총 18번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FPP(1인칭 시점) 모드에서 진행되며, 우승 팀에게는 2만5,000위안(한화 약 4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중계 및 해설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표 중계진인 박상현, 채민준 캐스터, 김동준, 김지수 해설이 맡는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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