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작전사령부 201특공여단 장병들이 대구와 경산 버스 차고지 10여곳에서 버스 실내·외 출입문과 손잡이 등을 소독·방역하고 있다. /사진제공=육군 제2작전사령부
18일 출생연도 끝자리가 3과 8인 사람이 마스크 공적 판매처에서 마스크를 살 수 있다.
‘마스크 5부제’에 따라 전국 약국과 읍·면 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제외) 등 공적 판매처에서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신분증을 확인 후 1인당 2장씩, 1장당 1,500원에 마스크를 판매한다.
주중에 자신의 출생연도 해당 요일에 구매하지 못하면 주말인 토·일요일에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과 포털에서 약국 별 마스크 판매 현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