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 콜센터가 위치한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이 통제되고 있다./권욱기자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20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누계가 313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날 0시 기준 집계 299명에서 14명 늘어난 수치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환자 14명 중 가운데 6명은 수도권 최대 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콜센터 관련 확진자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