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지난달 출시한 ‘KB국민 펭수 노리체크카드(펭수카드)’가 출시한 달만에 발급 20만장을 돌파했다.
국민카드는 지난 19일까지 펭수카드를 21만1,472장 발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17일 출시 이후 26일 만이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42.3%로 가장 많았고 30대(34.0%)와 40대(13.3%)가 뒤를 이었다. 여성이 75.6%를 차지해 남성(24.4%)보다 3배 이상 많았다.
국민카드는 20만명에 한해 펭수 스티커를 제공하기로 했으나 다음달 말까지 카드를 발급받는 고객 모두에게 스티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