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영국 식품유통 업체인 테스코는 코로나19 사태로 급증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만명의 임시직을 충원한다고 밝혔다. 아스다도 5,000명의 임시직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알디는 5,000명의 임시직과 4,000명의 정규직을 함께 충원할 계획이다.
한편 조지 유스티스 영국 환경·식품·지역 문제 담당 장관은 국민들에게 “책임 있게 행동하라”며 사재기를 중단할 것을 당부했다.
/전희윤기자 heeyo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