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델이 영유아 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 에그’의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032640)는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 에그’와 제휴를 맺고, 영유아 전용 인터넷TV(IPTV)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의 국내외 프리미엄 영어학습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일부터 뮤지컬, 명작 위인전 등 잉글리시 에그 콘텐츠 80여편을 U+tv 아이들나라에서 독점으로 제공하고 있다. 잉글리시 에그는 8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영유아 영어 전문교재 기업이다. LG유플러스는 잉글리시 에그 콘텐츠를 8월 말까지 112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이들나라 이용 고객은 잉글리스 에그를 포함한 ‘옥스포드리딩트리’, ‘핀덴 잉글리시’, ‘하이라이츠’, ‘YBM ECC’ 등 영어교육 콘텐츠 약 900여편을 볼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고객 혜택 확대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이를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는 영어교재 선택의 어려움을 줄이고, 아이들은 자신에 맞는 취향의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어 편하고 재미있게 영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태기자 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