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인강 엠베스트 '성적우수, 특목고 합격 장학생 49,746명'... 업계 최다


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중등인강 1위(2018년 중등유료인강 공시매출 기준) 엠베스트가 2019년 기준 누적 장학생이 49,746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등업계 최다 수치다.

엠베스트는 매 시험마다 '목표달성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엠베스트의 중학교 1, 2, 3학년 유료 회원이라면 누구나 도전 가능한 장학제도로, 목표 달성자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2019년을 기준으로 누적 장학금만 61억을 넘어섰다.

목표달성 장학금은 총 4개의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전과목 100점을 받은 학생에게는 올백상을, 전과목 평균 98점 이상인 경우에는 성적우수상을, 점수에 상관없이 전 과목 평균을 5점 이상 향상한 학생에게는 노력상을 수여한다. 목표한 특목/자사고에 합격하는 경우에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보상 차원의 장학제도가 아니라,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물론 엠베스트에서 다수의 장학생이 배출되는 건 그만큼 우수한 강의와 컨텐츠가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엠베스트는 ‘좋은 강사가 좋은 강의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실력 있는 강사를 다수 섭외했다. 과학 장풍, 수학 민정범, 국어 유현진 등 스타 강사들의 고품질 강의로 만족도를 끌어올린 것이다.

엠베스트 수강 후 8번의 시험에서 연속으로 전교 1등을 한 중학교 3학년 김윤경 회원은 “학습 유해 요소를 완벽 차단하는 프라임탭과 효율적인 강의 수강을 돕는 스마트펜, 그리고 양질의 강좌가 만족스럽다”며 “확인 평가, 내신 마스터 등 다양한 평가 문제와 수행평가 대비까지 모두 탭 안에 있어 유용했다”는 후기를 전했다.

중학교 인강이라고 하면 ‘강의’에 국한된 서비스로 생각하기 쉽지만, 엠베스트는 이에 더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와 학습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특히 수행평가나 특기/코딩, 과학탐구, 인성/리더십, 진로/적성, E북 등 비교과 컨텐츠는 자유학년제(자유학기제)와 내신대비는 물론, 창의융합형 인재의 기본 소양에 도움을 준다는 후문이다.

스마트펜과 태블릿 PC를 이용한 전용 프로그램 역시 엠베스트의 강점 중 하나다. 그 중에서도 <스마트매쓰+>와 <스마트그래머+>, <엠베스트 영단어> 등은 AI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학습 프로그램으로 시간 제약 없이 1:1 맞춤 학습을 할 수 있어 학습 효율 증대에 도움을 준다.

중학생 인강 엠베스트 측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내신 최상위권 (주요과목 평균 95점 이상) 회원 수도 5년 연속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2019년에만 12,512명을 배출했을 정도”라며 “양질의 전과목 강좌와 멀티미디어 컨텐츠, 그리고 중등 학습 전문가의 1:1 맞춤관리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 덕에 성적 향상을 경험하는 회원이 많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엠베스트에서는 중등 전과목/전강좌 수강과 1:1 맞춤 관리, 전용 서비스까지 유료 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7일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등인강 1위 엠베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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