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시켜 소상공인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존 6%이던 할인율을 10%로 확대했다. 특별할인판매 기간 연장에 따른 판매량 증가를 고려해 발행액도 기존 60억원 규모에서 추가로 40억원을 더 발행해 모두 100억원으로 발행 규모를 늘린다.
의왕사랑 상품권은 종이형 15만원, 카드형 25만원씩 1인 월 40만원까지 할인구매 할 수 있다. 종이형 상품권은 관내 농협 13개소, 카드형은 ‘경기지역화폐’ 앱으로 신청해 카드를 발급받은 후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윤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