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법' 시행, 턱없이 모자란 스쿨존 과속단속카메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아동 교통사고 처벌을 강화하는 '민식이법'의 시행을 하루 앞둔 24일 과속단속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은 서울 중구의 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차량들이 빠른 속도로 주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까지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606곳에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오승현기자 2020.03.24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