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효소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제노포커스(187420)의 반재구 박사는 제노포커스 주식 31,500 추가 취득했음을 금융감독원에 23일 공시했다. 이로써 지난 1개월간의 누적 주식취득수는 80,500주이며, 2015년 5월 IPO이후 반재구 박사는 총 누적 179,250주를 신규 장내 취득했다.


신규 취득에 대해 반재구 박사는 “코로나19가 실물경제 및 금융시장을 위태롭게 만드는 상황에서, 제노포커스는 바이오텍 기업으로서 과학기술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제노포커스 창업자로서 주주가치를 보호하기 위하여 추가 취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기술이사 반재구 박사는 “코로나-19 RNA 바이러스 특성상 향후에도 변종 출현이 거듭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제노포커스가 보유한 마이크로바이옴-효소 기술, 미생물 디스플레이 기술과 단백질 개량기술 등을 총체적으로 활용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및 치료제 개발 대열에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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