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울산 용연1공장 폭발사고...2명 경상

입력 2020.03.24 15:33:05 수정 2020.03.24 15:33:05
24일 오후 1시 56분께 울산시 남구 성암동에 있는 효성 용연1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2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울산소방본부에는 공장 사무동 1층 전기실에서 전기 작업 중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폭발로 발생한 화재는 자체 진화됐으나 2명이 화상을 입었다.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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